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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에로배우 고토 마이, 도의원선거 출마..'여성을 위한 공약 앞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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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에로배우 고토 마이, 도의원선거 출마..'여성을 위한 공약 앞세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0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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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에로배우 고토 마이가 도의원 선거에 출마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도쿄도 신주쿠구 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고토 마이는 늘씬한 몸매를 뽐낸 DVD나 섹시 화보집 등을 통해 일본 남성들의 사랑을 받는 섹시 여배우. 

고토 마이는 신주쿠의 대표적 번화가인 가부키초에 선거 사무실을 차리고 적극적으로 유세에 나서고 있다.

신주쿠역 옆에 탁아소를 지어 여성의 육아 지원에 힘쓰겠다는 게 그녀의 공약.

도의원에 뽑히면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당분간 정치 활동에만 전념할 생각이라고 알려졌다.(사진=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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