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주최하는 2009 전국 테트리스 리그에 얼짱 게이머가 출현해 화제다.
오는 9일(목) 본선 3주차 경기에서 부산지역 4위로 올라와 대결을 펼칠 김라희(한양여대, 23)는 테트리스 리그 서울예선 1위와 맞붙게 된다.
테트리스 유저사이에서 ‘신의 손’이라고 불리우는 이철규와 개인전 대결을 하게 된다.
2009 전국 테트리스리그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테트리스 걸’ 김라희가 강력한 우승후보 이철규를 상대로 얼마나 힘있는 경기를 이끌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번 리그에서는 부산, 광주, 경기 등 지역 예선을 거친 9명 선수들의 개인전과 온라인에서 맹활약 중인 네 팀의 팀전 대결이 펼쳐지며 방송은 오는 9일(목) 6시 30분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