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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2009 펜타포트 참여 ..'배우 아닌 DJ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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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2009 펜타포트 참여 ..'배우 아닌 DJ로 !!'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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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류승범이 배우가 아닌 DJ로 200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2009 펜타포트') 무대에 오른다.

8일 2009 펜타포트 측은 "예거 익스트림 존을 신설, 11톤 윙 탑 트럭이 탑재된 '예거 모바일 스테이지'(Jäger Mobile Stage)를 세우고 국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무대에서 류승범은 '디그루DGURU'의 프로젝트 밴드 '이디오 테잎IDIOTAPE'의 게스트로서 참여하게 되며 DJ 겸 모델 휘황 역시 'FIFAN'이라는 이름으로 24일 이 무대에 오를 예정.

두사람은 이전에도 펜타포트 무대에 올라 수준급 이상의 디제잉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이밖에 99 ANGER, 스카썩스, 전국 비둘기연합, LUNATIC, SHEN, 넘버원코리안, STRIKERS, BASEMENT KILLER, TODAY X SPOT, GOGO STAR, 럭스를 비롯한 록밴드들의 공연과 KINGMCK, CONAN, FHIFAN, HYDE, INNU, AYA, BEEJAY, SOUNDHOUND등 DJ들의 현란한 무대가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09 펜타포트는 오는 7월 24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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