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은 7월 10일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나의 삶에 가족은 없었다”는 솔직한 고백과 함께 고백을 흘려 보는 이를 마음아프게 했다.
이에 아내 김지연 또한 “남편 이세창이 사업 일로 집에도 잘 들어오지 못하고, 집에 오더라도 TV만 보는 등 부부간의 대화가 적었다”며 “남편이 스트레스 받는 것을 잘 알아 그저 속으로만 끙끙 앓아왔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세창은 “부부싸움이 없어 그저 잘 지내는 줄로만 착각했다”며 회한의 눈물을 그칠 줄 몰랐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닮고 싶은 부부’로 선정되기도 했던 이세창과 김지연 부부의 눈물어린 고백은 7월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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