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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해명 "대저택은 무슨...그냥 서울서 머~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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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해명 "대저택은 무슨...그냥 서울서 머~언 곳"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0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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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혜진이 자신이 거주하는 저택에 대한 세간의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심혜진은 7일 방송된 KBS 2TV '상상더하기'(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해 "결혼 후 사는 집이 대저택이라고 하던데 "라는 MC들의 질문에 "절대 대저택이 아니다. 그냥 전원주택이다"고 답했다.

이어 "전원에 살다보니 정원도 있고 강 옆에 살다보니 낚시하기도 쉽다"며 "이런 것을 오해하는 것 같다. 전원에 살다보니 누리는 혜택이다. 대신 서울에서 멀지 않느냐"며 반문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이종원, 이종수 또한 "최근 대본 연습이 있었는데 우리는 20분 만에 도착한 반면 심혜진은 3시간이나 걸렸다"며 심혜진의 해명에 힘을 실었다.

또한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한 질문을 받은 심혜진은 "남편은 너무 재미있는 사람이다.내가 화가 날때도 화가 안나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며 행복을 과시했다.

심혜진은 지난 2007년 5월 8살 연상의 유학파 출신 벤처 사업가 한상구 씨(48)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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