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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압구정 다이어리'로 연기자 첫 도전 ..'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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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압구정 다이어리'로 연기자 첫 도전 ..'떨려요~'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0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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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에이미가 정식 연기자로 데뷔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악녀일기’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입문한 에이미는 화제의 소설 ‘압구정 다이어리’를 원작으로한 tvN 칙릿 드라마 ‘압구정 다이어리’에 자신과 같은 이름의 주인공 ‘에이미(Amy)’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한다.

에이미가 맡은 역할은 자신의 경우를 그대로 반영한 미국에서 온 얼떨결에 연예인이 되어버린 인물로, 모두가 친구이자 타인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의 귀여운 악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압구정 다이어리’는 압구정과 청담동을 배경으로 20대 여성들의 사랑, 우정, 미래에 대한 고민을 다룬 작품으로 에이미, 전혜빈, 고은아, 황승언, 여욱환, 조계형, 이진성, 이일화, 방은희 등이 함께 한다. 

케이블채널 tvN ‘압구정 다이어리’는 오는 17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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