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한국은행이 5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한은은 9일 오전 정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00%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한은은 5.25%였던 기준금리를 지난해 10월부터 매달 인하해 지난 2월에는 2.00%까지 낮췄다. 한은 관계자는 “경기가 아직 상승국면에 진입하지 않았다”며 “이런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올리면 경기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창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손보사 3분기 민원건수 2.5% 증가...DB손보·메리츠화재 등은 감소 LX홀딩스, 최성관 CFO 전무 승진...LG생건 출신 김진혁 전무 CHO로 영입 김동연 지사, "김포 계양천 정비는 1석3조 사업"...2029년 완공 목표 현대해상, 전국 3개 병원 내 도서관 '마음心터' 추가 개관 흥국화재, 소비자보호 강화 위해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실시 미래에셋생명, 디지털헬스케어 ‘더 건강하게 배지 원정대’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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