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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다리부상 “인대 늘어날 뻔..갈라 콘서트는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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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다리부상 “인대 늘어날 뻔..갈라 콘서트는 이상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0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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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케이블 채널 '엠넷'의 '아이스 프린세스'에 출연해 피겨 스케이트에 도전하면서 12일 열릴 '갈라 콘서트'를 위해 연습도중 다리부상을 입었던 사실이 알려졌다.

솔비는 지난 주 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스파이럴’을 시도하다가 넘어져 다리 부상을 입어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진료를 받았다.

때 ‘인대가 늘어날지도 모른다’는 소견에 따라 반 깁스를 했다가 현재는 깁스를 풀고 피겨스케이트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솔비의 피겨스케이트 실력은 12일 대중에게 첫 공개될 예정으로 솔비는 체중도 감량한 상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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