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노라조 ‘고고걸스’(멤버 지나, 세라)가 걸그룹이 넘쳐나는 이때 소녀시대, 2NE1. 다비치, 씨야, 포미닛 등에 도전장을 내밀고 활동을 시작했다.
고고걸스는 여타의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어필하겠다는 각오를 내세웠다. 이들은 2NE1의 '파이어'를 패러디해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른 전력이 있다.
고고걸스 1집 앨범에 디렉터로 참여한 노이즈 멤버 홍종호는 "고고걸스의 두 멤버는 어떤 무대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들의 개성넘치는 끼를 마음껏 내보일 수 있는 보기 드문 인재"라고 극찬했다.
한편, 고고걸스는 최근 1집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이쁜이 꽃분이'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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