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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삭발 “대머리 가발 쓰려다 진짜 대머리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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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삭발 “대머리 가발 쓰려다 진짜 대머리됐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0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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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배우 정재영이 영화 ‘이끼’에서 앞머리가 벗겨진 이장 천용덕 역을 소화하기 위해 연기 인생 최초로 삭발을 감행했다.

정재영은 "영화 ‘실미도’ 이후로 이렇게 짧은 머리는 오랜만에 하는 것이라 시원 섭섭하다"고 삭발한 소감을 밝혔다.

제작사 측은 "정재영이 삭발을 하는 동안에 미소와 농담으로 주변 스태프들의 긴장을 풀어주려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정재영은 극중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특수 가발을 사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우석 감독의 신작 <이끼>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주연배우 정재영, 박해일을 비롯해 유준상, 유해진, 김상호, 김준배 등의 캐스팅을 마무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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