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급생 폭행사건으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아역배우 한예린이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최근 한예린의 근황이 네티즌이 올린 글에 의해 소개되면서 비난을 받고 있다.
글에 따르면 한예린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돈과 담배이며 버릇으로 앉으면 자동으로 담배를 핀다고 소개했다.
특히 지난해 구타당한 피해학생의 실명을 언급하며 ‘XX년’ 이라는 말을 자주한다고 설명했다. 또 교장선생님 욕과 ‘가출을 해도 렌즈를 빼지 않는다’는 등 거침없이 공개했다.
한편 한예린은 지난해 친구들과 함께 두명의 동급생을 폭행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혔으며 인근 콘테이너 구석으로 불러와 3시간 동안 구타한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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