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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 눈물 "아내와 부부싸움이 없어서 착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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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 눈물 "아내와 부부싸움이 없어서 착각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0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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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창이 아내에 대한 미안함에 눈시울을 붉혔다.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함께 출연한 아내 김지연이 평소 서운함을 털어놓자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연은 “남편이 사업상 밖에서 일을 하다 보니 집에 며칠씩 들어오지 않는 등 가정에 좀 소홀한 것 같다”라며 “아이들까지 아빠를 멀게 느낀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이세창은 “부부싸움이 없어 그저 잘 지내는 줄로만 착각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는 김종진-이승신, 이병진-강지은 등 총 6쌍의 스타 부부들이 출연해 거침없는 폭로와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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