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함께 출연한 아내 김지연이 평소 서운함을 털어놓자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연은 “남편이 사업상 밖에서 일을 하다 보니 집에 며칠씩 들어오지 않는 등 가정에 좀 소홀한 것 같다”라며 “아이들까지 아빠를 멀게 느낀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이세창은 “부부싸움이 없어 그저 잘 지내는 줄로만 착각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는 김종진-이승신, 이병진-강지은 등 총 6쌍의 스타 부부들이 출연해 거침없는 폭로와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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