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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휴잭맨, “이쁜 티셔츠와 넥타이가 단돈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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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휴잭맨, “이쁜 티셔츠와 넥타이가 단돈 1만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0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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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와 ‘울버린’ 휴 잭맨이 자신의 애장품을 기증했다.

서울시는 9일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국내외 유명 스타들의 애장품을 경매해 수익금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적립금으로 기부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자선경매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비와 휴 잭맨 외에 김제동, 공형진, 쥬얼리, 린신루 등이 기부한 총 16점의 애장품이 경매에 오른다.

비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하고 사인한 티셔츠 3장과 테디베어 열쇠고리 2개를, 휴 잭맨은 자신의 넥타이와 자신의 서명이 든 엑스맨 시리즈 DVD를 내놓았다.

또한 김제동은 절친인 이승엽 선수의 등번호를 딴 유니폼을 기증했으며 ‘황제의 딸’로 유명한 중화권 여배우 린신루는 옥 목걸이와 다기세트를 내놓았다.

이번 스타 애장품 경매는 오는 13일부터 8월 2일가지 21일 동안 서울시 홈페이지 (www.seoul.go.kr)를 통해 실시된다. 또 모든 애장품의 경매시작가는 1만원이며 영어, 중국어, 일어 등 3개 언어로 경매 게시판을 운영해 외국인의 참여도 기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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