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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노숙, "의자 2개만 있으면 어디서든 ‘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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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노숙, "의자 2개만 있으면 어디서든 ‘쿨쿨’"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0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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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의 공항 노숙사진이 화제다.

이준기는 8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항에서 노숙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준기는 뉴욕공항에서 의자 2개를 붙여 침대를 만든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준기는 사진에 “뉴욕공항 밤 12시. 오랜만에 면세점 쇼핑한번 해보겠다고. VIP 라운지 마다하고 일찍 게이트로 들어간 본인의 최후는..”라며 “얼마안되는 면세점은 다 닫아버린후였고 탑승까지 1시간 남아버린.. 탑승객들 안보이는 후미진 곳 구석에서 의자 다 땡겨와서 저런 간의식 침대를 만들어 자버렸음”이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 = 이준기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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