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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내 앨범 손해보면 장나라가 채워줘" 숨기고픈 과거사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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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내 앨범 손해보면 장나라가 채워줘" 숨기고픈 과거사 '폭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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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자신이 숨기고 싶어 했던 과거사를 밝혔다.

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2'에는 방송인 박경림, 가수 장나라, 이수영 등이 게스트로 출연, 자신의 히트곡을 불렀다.

이 중 장나라가 노래를 부를 때 유독 박명수가 노래를 따라해 출연진들이 시끄럽다고 하자 박명수는 "난 장나라 CD를 샀다"고 밝혔다.

그러자 장나라가 "박명수 씨 같은 소속사 였다"고 밝혔다.

장나라의 말에 출연진들은 "왜 사실을 숨기려 하느냐"고 말하자 박명수는 "그때 내 음반으로 손해를 보면 장나라 앨범으로 채웠다. 당시 장나라 아버님이 날 싫어해서 봐도 탐탁치 않은 표정을 지으셨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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