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참여한 박한별은 세븐과의 장수 연애 노하우를 전했다.
이 날 녹화에 함께 참여한 가수 이정현이 "멋진 남자와 7년 간이나 장기 연애를 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이냐"고 묻자 박한별은 "원래 닦달하는 스타일이 아닌 쿨한 성격인데, 의도치 않게 밀고 당기기를 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박한별은 윤하의 '기다리다'로 가창력을 뽐내는 한편, 일상 속 남자친구의 행동 'Best & Worst'를 꼽기도 했다.
방송은 7월 11일 밤 12시 15분.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