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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밥 먹는 것 조차 귀찮아" 귀선생에게 독특한 고민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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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밥 먹는 것 조차 귀찮아" 귀선생에게 독특한 고민 상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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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C가 자신만의 독특한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MBC '환상의 짝꿍' 녹화에 참여한 김 씨는 '귀선생' 정시연 어린이에게 고민을 상담했다.

이 날 김C는 "밥을 먹는 것 조차 귀찮다"는 고민을 귀선생에게 털어 놓았다.

그러자 귀선생은 자신 역시 어렸을 적 밥 먹기 싫어했던 경험을 살려 김C의 고민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방송은 오는 7월 12일.(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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