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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에이미에게 "이민우 얘기 지저분한 행동" 일침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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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에이미에게 "이민우 얘기 지저분한 행동" 일침 가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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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군 복무 중인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이민우의 전 여자친구 에이미에게 따끔한 충고를 했다.

김동완은 9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에이미씨’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내용을 살펴보면 “멀리서 보기에도 당신(에이미)의 행동은 특이하고 이상했다. 당신의 세계를 이해 못한 민우를 용서하고 이해해달라”며 “밖에서 사담으로라도 민우가 변명을 늘어놓는다는 말은 하지 말아 달라”고 에이미에게 충고했다.

이어 김동완은 “12년을 함께 지낸 우리보다 (민우를) 잘 알겠냐”며 "앞으로 인터뷰 땐 민우 얘기는 꼭 빼달라“고 전했다.

또 “헤어진 연인과 일을 나중에 공개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상대가 연예인이 아닐지라도 비상식적이고 지저분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김동완은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중이며 이민우는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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