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인 김래원은 오는 10월께 부터 방송 예정이었던 '맨 땅에 헤딩' 출연을 고사했다.
김래원은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의 군사훈련을 받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한다.
김래원은 퇴행성 요통으로 인해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은 상태다.
한편 오는 10월께 방송 예정인 MBC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꿈꾸는 축구 선수와 미녀 국제축구연맹(FIFA) 에이전트를 주인공으로 세운 본격 축구 드라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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