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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현아, "3~4년 동안 동거동락한 사이" 일일 데이트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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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현아, "3~4년 동안 동거동락한 사이" 일일 데이트 즐겨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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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권과 포미닛 현아가 6년 전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일일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1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마담B의 살롱'을 통해 오븟한 시간을 가졌다.

이 때문에 조권은 현아를 "3~4년간 동고동락한 연습생 동생"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조권은 "포미닛으로 컴백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만감이 교차했다. 자신감이 큰 아이다. 앞으로 노력하는 모습 계속해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조권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현아와 담소를 나누며 "데뷔 하는 날 눈물을 흘렸다는 네 기사를 봤다. 충분히 그 마음을 이해한다"며 "나 역시 데뷔하던 날 눈물이 났었다. '아, 내가 이 순간을 위해 지난 8년간 그렇게 고생을 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가며 감격에 눈물이 흘렀는데, 네가 울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 데뷔 때 생각이 나서 또 울컥 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현아도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더라" 며 "지난 2년 간의 일들이 스치고 지나가는 데 그냥 눈물이 흘렀다"고 당시의 기분을 전했다.

이 밖에도 이날 조권과 현아는 "우리가 6년 전 연습생으로 있을 땐 배고파서 우동 같은 것도 많이 먹었는데…'"라며 지난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발랄한 일일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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