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인콰이어러 등 현재 외신에 따르면 프리먼이 의붓 손녀 에디나 하인즈와 3번 째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10일 보도했다.
하인즈는 프리먼의 첫 번째 부인인 자네트 아데어 브래드쇼가 재혼한 남편 사이에서 얻은 손녀다.
프리면은 하인즈가 10대 때부터 성관계를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의 관계는 프리먼의 두번째 부인 미르타 콜리 리와 이혼 소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이 폭로됐다.
당시 프리먼은 "아무 것도 할 말이 없다"며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한편 프리먼은 최근 하인즈와 영화 '다크 나이트' 시사회에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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