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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프리먼, 45살 연하 손녀 딸과 10대 때부터 성관계 '결혼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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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프리먼, 45살 연하 손녀 딸과 10대 때부터 성관계 '결혼 강행'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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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출신 명배우 모건 프리먼(72)이 의붓 손녀(27)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이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내셔널인콰이어러 등 현재 외신에 따르면 프리먼이 의붓 손녀 에디나 하인즈와 3번 째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10일 보도했다.

하인즈는 프리먼의 첫 번째 부인인 자네트 아데어 브래드쇼가 재혼한 남편 사이에서 얻은 손녀다.

프리면은 하인즈가 10대 때부터 성관계를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의 관계는 프리먼의 두번째 부인 미르타 콜리 리와 이혼 소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이 폭로됐다.

당시 프리먼은 "아무 것도 할 말이 없다"며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한편 프리먼은 최근 하인즈와 영화 '다크 나이트' 시사회에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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