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급생을 폭행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던 아역배우 한예린의 최근 근황이 공개되면서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이는 한예린의 친구라고 밝힌 한 네티즌 미니홈피에 올린 글에서 비롯된 것.
글에는 한예린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돈과 담배며, 앉으면 버릇처럼 자동으로 담배를 핀다고 소개됐다.
특히 지난해 구타당한 피해학생에 대해 ‘XX년’ 이라는 욕설을 자주 퍼부은 것으로 설명됐다. 게다가 교장선생님 욕은 물론 ‘가출을 해도 렌즈를 빼지 않는다’는 등의 내용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한편, 한예린은 지난해 7명의 친구들과 함께 동급생 2명을 폭행해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사건으로 구설수에 오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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