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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아들 있다 고백 후 기뻐하는 아내와 밤새 눈물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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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아들 있다 고백 후 기뻐하는 아내와 밤새 눈물 쏟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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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네 살 된 아들이 있음을 고백한 그룹 V.O.S의 리더 박지헌(박용규)이 ‘섹션 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가족사 공개 후의 심경을 밝혔다.

박지헌은 10일 방송되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가족사 고백 후 아내와 함께 밤새 울었다"고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놓았다.

박지헌은 "이제야 마음을 놓은 것 같고 오랜 짐을 벗은 것처럼 홀가분하다"고 털어놓았고, 그의 용기있는 고백에 수많은 네티즌들이 격려를 보내고 있다.

중학교 3학년 때 펜팔로 처음 만난 아내와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박지헌은 사실혼 관계로 올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접속이 폭주하고 있는 박지헌의 미니홈피의 제목이 '가족...'으로 돼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박지헌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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