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박지헌 고백에 소속사 이전까지..전환기 맞은 V.O.S “큰일이다?”
상태바
박지헌 고백에 소속사 이전까지..전환기 맞은 V.O.S “큰일이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1 0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V.O.S의 리더 박지헌이 '이미 4살 난 아들이 있는 ‘총각아빠’임을 고백한데 이어, 소속사 이전까지 겹치면서 V.O.S도 활동의 전환기를 맞게 됐다.

박지헌이 10일 17년 전 만난 아내 서명선 씨와 슬하에 4살 난 아들을 두고 있으며, 8월에는 둘째 아이가 태어난다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의 유부남 발언에 박지헌의 미니홈피에는 수십만명의 네티즌이 방문해 격려의 글을 남기는가하면, 김가연, 김승현 등도 비슷한 사유로 주목을 받게 됐다. 

이어 데뷔 6년차에 이른 V.O.S도 소속사 스타제국을 떠나 새 소속사로 이전하게 됨에 따라, 큰 전환기를 맞게 된것이다.

하지만 박지헌의 충격 고백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호의적인 만큼, 앞으로 VOS의 활동에는 별다른 장애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지헌은 인터뷰를 통해 그룹 활동과 소속사에 누를 끼칠까 걱정스러워 가족의 존재를 알리지 못했다고 고백한바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