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최고의 엽기듀오 노라조가 신곡 '고등어'로 깜짝변신하고 가요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노라조는 7월 11일 생에서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변신했다.

노라조는 7월 1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새 싱글 타이틀곡 '고등어'를 들고나와 팬들에게 멋지게 선보였다. 노라조는 이날 캐리비안의 해적풍으로 변신 특유의 패션감각고 이색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열광케했다.

노라조 멤버 조빈과 이혁은 각각 주윤발과 조니뎁으로 분장을 한 코믹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노라조의 고등어'는 음원 공개 직후 현재 싸이월드 음원차트 실시간 1위에 오르는 좋은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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