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예인 중 최고의 자동차 보유자로 배우 박상민이 뽑혔다. 또 소지섭은 찻값만큼의 금액을 튜닝비로 치루며 자신만의 차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섭은 역시 차 값에 버금가는 금액을 튜닝에 사용해 세계에서 단 1대 뿐인 차를 보유한 것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은 연예기자들이 선정한 '스타의 최고 애마 베스트 20'의 순위 결과 1위에 10억원대의 스포츠카를 보유한 박상민이 이름을 올렸다.
박상민은 이탈리아 L사의 10억원대 외제차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2위로는 자동차 로고로 회사 로고 대신 한자로 소(蘇)를 새긴 소지섭이 이름을 올렸다.
박상민이 보유한 자동차는 세계에서 단 몇 대 뿐인 희귀종. 2위의 고가차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소지섭은 특히 차 값에 준하는 금액을 튜닝비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방송됐다.
이 외에도 3위로는 연예인 카레이서이면서 자동차 수집가로 유명한 류시원이 차지했으며 4위는 시가 7억 7000만원 상당의 세단을 보유한 배용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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