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건국대 손담비가 떴다!”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일명 건국대 손담비로 불리는 여대생 박란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스친소는 매주 각 대학들을 탐방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학교를 대표하는 재주와 미모의 여대생 한명씩을 소개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박란은 7월 11일 방송된 ‘스친소’ 서바이벌에서 손담비를 닮은 얼굴과 168cm의 늘씬한 몸매로 등장부터 남자 출연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박란은 웨이브 댄스 도중 가수 이특에게 대시하는 장면을 연출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란은 매력발산 코너에서 손담비의 ‘미쳤어’와 ‘토요일밤에’ 댄스를 손담비 못지않은 댄스실력도 선보였다.
또 2PM 찬성과 함께 커플을 이뤄 등 근육을 뽐내면서 우승해 로맨틱한 스파 데이트를 즐기며 다양한 끼를 보여줬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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