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소녀그룹들이 어느 때보다 두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또 하나의 신예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멤버중 나르샤가 티져 영상 촬영중 추락사고로 가슴을 쓸어내린 데 이어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소속사의 분위기가 고무된 상황이라고.
오는 20일 정식 앰벌발매를 앞두고 있는 브아걸은 7월 11일 선공개 한 '캔디 맨'으로 불과 2일만에 온라인 음원사이트 벅스 실시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들의 1위 등극은 투애니원 '아이돈케어'와 빅뱅 '가라가라 고'등 쟁쟁한 경쟁그룹들을 제친 성적이다.
브아걸은 벅스 외 소리바다, 엠넷 등 각종 음원 차트에서 3위권에 드는 등 정식 컴백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어느 때보다 치열한 걸그룹 경쟁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미 지난 해 9월, 원더걸스와 함께 가요계 정상의 자리를 겨루며 스타성을 인정받고 있다.
브아걸이 빠르게 경쟁에 합류하고 있어 기존 소녀시대와 2NE1, 포미닛, 애프터스쿨 등 가요계 걸들의 한판승부가 최고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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