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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박명수 관련 웃음방송 사과없어 시청자 분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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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박명수 관련 웃음방송 사과없어 시청자 분노 사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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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연예가중계’가 방송중 박명수의 입원에 대해 웃음으로 소식을 전한 후 사과표명이 없어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7월 11일 방송된 ‘연예가중계’는 지난 4일 방송에서 박명수의 입원에 대해 웃음으로 소식을 전한 것에 공식적인 사과멘트를 하지 않아 시청자들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시청자들이 게시판을 통해 사과요청에 나섰으나 제작팀은 공식적인 사과에 나서지 않고 있는 것.

한편 7월 4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 이윤지는 “요즘에 과로하셨는지 박명수씨는 지금 급성간염으로 병원 치료중이다. 건강도 챙기시면서 행복하길 바란다”고 웃음섞인 말투로 소식을 전했고, 한석준 아나운서도 “다른 사람이 아프다고 하면 걱정돼야 되는데 이 분은 입원했다고 하니까 웃기다”고 장난스레 말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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