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UFC 100’에 출전하는 추성훈(아키야마 요시히로)가 미국에서 "섹시 야마"로 불리게 됐다.
추성훈은 12일(한국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UFC 100’ 미들급 매치에 앞서 11일 계체량에 나서185파운드(83.91㎏)로 이를 무사히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추성훈은 미국에서 섹시한 그의 이미지와 일본명 아키야마를 합성한 신조어 "섹시 야마"로 소개됐다.
추성훈의 상대인 앨런 벨처와 웰터급 매치에 나서는 김동현, 그의 상대 TJ 그랜트도 계체를 무사히 마쳤다.
한편, UFC 100은 12일 오전 9시부터 케이블채널 수퍼액션과 온게임넷을 통해 시청하면 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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