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연예기자들이 선정한 ‘스타의 최고 애마 베스트20’ 순위결과에서 배우 소지섭이 박상민에 이어 2위를 차지해 화제다.
소지섭은 이태리 L사의 10억원대 스포츠카를 보유해 1위를 차지한 박상민보다 더욱 희귀한 모델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민이 소유한 차량는 세계에서 단 몇 대밖에 없는 희귀 모델이나 소지섭의 차량은 세계에서 단 한 대뿐이다.
소지섭은 독일 회사의 차량을 구입해 차 값과 비슷한 액수의 돈을 투자해 차량 앞부분에 자동차 회사의 로고대신 한문 ‘소’를 새겨 넣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차로 튜닝했다.
3위는 이태리 L사, 독일B사, 독일 M사 등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연예계 자동차 수집가로 유명한 배우 겸 가수 류시원이 차지했다.
이밖에도 4위는 배용준, 5위는 배우 이세창, 6위는 장동건, 7위는 양현석의 세단을 빌려타고 다닌 가수 서태지, 8위는 쿨의 리더 이재훈 등이 차지했다. (사진-MBC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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