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방송인 박소현이 여전히 아름다운 발레 실력을 과시했다.
박소현은 골미다에서 '백조의 호수' 발레리나로 변신해 남자 무용수로 분장한 송은이와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붉은 발레복을 입고 간이 무대에 등장한 박소현은 39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뛰어난 발레 실력을 선보였다.
박소현은 최정윤, 신봉선의 '신데렐라' 눈썹춤을 따라하는가 하면 2ne1의 '파이어 댄스'도 무난히 소화해 댄스퀸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골드하우스' 초대손님으로 엄태웅이 등장해 칵테일파티를 함께 즐겼다. (사진-SBS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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