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는 13일 “정치적 중립성과 수사의 독립성을 상실한 검찰은 더 이상 검찰이 아니라는 비장한 각오로 직무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민과 역사 앞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당당하게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법질서 확립과 부정부패 척결은 시대가 바뀌고 환경이 달라져도 변할 수 없는 검찰의 가장 기본적인 소임"이라며 “부정과 비리가 발붙일 곳 없는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창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노조 파업에 현대차그룹 조 단위 손실 우려...영업익 전망치 하향 김동연 지사, "수원 영화지구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 셀트리온·유한양행, 제약 업계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사회적 경제 박람회' 찾은 김동연 지사, "사회적 경제는 우리 사회의 '가성비'" 김동연 지사,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반도체융합공학과 학생들과 문답으로 소통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4 양산 체제 구축…AI 성능 최대 69%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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