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는 13일 “정치적 중립성과 수사의 독립성을 상실한 검찰은 더 이상 검찰이 아니라는 비장한 각오로 직무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민과 역사 앞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당당하게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법질서 확립과 부정부패 척결은 시대가 바뀌고 환경이 달라져도 변할 수 없는 검찰의 가장 기본적인 소임"이라며 “부정과 비리가 발붙일 곳 없는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창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등 1만여 명 개인정보 유출…"고객정보는 없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전직 직원 특정...“외부 전송 없고 모두 삭제” 유통업계 수수료율, 면세점 43.2%로 '최고'…TV홈쇼핑, 전년보다 상승 금감원, 비교공시시스템에 고령자 관련 보험상품 메뉴 확대 편의성 개선 당국, 내년 4월부터 금융 다크패턴 가이드라인 시행 농심,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사랑의 신라면' 4500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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