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는 13일 “정치적 중립성과 수사의 독립성을 상실한 검찰은 더 이상 검찰이 아니라는 비장한 각오로 직무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민과 역사 앞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당당하게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법질서 확립과 부정부패 척결은 시대가 바뀌고 환경이 달라져도 변할 수 없는 검찰의 가장 기본적인 소임"이라며 “부정과 비리가 발붙일 곳 없는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창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크래프톤 3분기 누적 영업익 1조519억, 8.8%↑...'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매출은 분기 최대 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도 수주기록 다시 썼다...선제적 투자 성과 톡톡 LX하우시스, 박장수 CFO 부사장 승진...중장기 재무 구조 강화 성과 인정받아 김영섭 KT 대표, 연임 포기...5일 차기 대표 공개 모집 개시 카카오페이, 3분기 영업이익 158억 원....금융자회사·데이터 기반 플랫폼 약진 NH투자증권 "6일부터 모든 임원, 국내 상장주식 매매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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