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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심경고백 "이혼이후 주변의 외면은 내게 가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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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심경고백 "이혼이후 주변의 외면은 내게 가혹했다"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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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성주가 이혼 후 겪은 상처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한성주는 최근 진행된 SBS '야심만만2' 녹화에서 "이혼 후 '이혼녀라 안 된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일들을 하지 못하게 되고 사람들에게 외면당했던 적이 많았다"며 "유난히 나에게는 더 가혹했다"고 힘들었던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이어 "이제는 정말 누군가와 결혼을 하고 싶다"고 진심을 드러내며 "누가 날 보쌈이라도 해 갔으면 좋겠다"며 특유의 대범한 화술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학구파특집'으로 꾸며진 '야심만만2'에는 한성주 외에도 고려대 출신 이인혜, 이수나, 연세대 출신 이윤석, 이아현, 스윗소로우 등 출연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한성주의 솔직한 고백은 7월 13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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