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게임전문 채널 MBC게임 (대표 장근복)은 아이유가 음악 게임 방송 '아이유의 스타포유'의 MC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유의 스타포유’는 음악과 게임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유는 이 방송에서 최고의 게이머들이 신청한 노래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연주하며 들려줄 계획이다.

오는 16일 첫방송되는 '아이유의 스타포유'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낮 12시에 방송한다.

아이유는 지난해 15세의 나이로는 믿기 힘든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가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등장해 ‘소녀 디바’라는 별칭을 얻었다. (사진=MBC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