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되는 '1대100'은 최고의 퀴즈제왕을 가리기 위한 ‘절대퀴즈왕’편을 마련했다.
이날 방송에는 <퀴즈 대한민국>, <도전 골든벨>, <우리말 겨루기> 등 각종 퀴즈프로그램에서 우승했거나 맹활약을 펼쳤던 퀴즈 4대천왕들이 출연한다.
첫 번째 도전자는 ‘1대 100’ 대표 제일기획 SBC 프로듀서 박용민.
지난해 1인으로 도전해서 안타깝게 탈락했던 그는 “그 때 도전 이후 한 달간 잠을 못잘 정도였다”며 “이번엔 기필코 우승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번째 도전자는 <우리말겨루기>의 16대 달인, 주부 박제경 씨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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