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타일'의 주인공 김혜수가 ‘엣지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 예고편에서 “엣지 있게~”라는 대사를 외치는 김혜수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엣지 있게~"는 최첨단과 독특함 및 강렬한 이미지를 주라는 의미로 새로운 유행어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혜수의 연기변신은 4년만의 안방극장 컴백 작품에 어울리는 가장 적절한 캐릭터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일과 패션 등 어느 것 하나 그냥 넘어가는 법 없이 완벽하게 추구하는 캐릭터가 너무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