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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새 외제차 '저승사자' 보다 더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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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새 외제차 '저승사자' 보다 더 겁난다"
  •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bido3@hanmail.net
  • 승인 2009.07.30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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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쳐다보면 ‘저승사자’ 보다 더 무섭습니다.”

새로 구입한 크라이슬러 차량이 운행 중 시도 때도 없이 갑자기 시동이 꺼지는 고장으로 운전자가 불안에 떨고 있지만 회사 측이 ‘땜빵’수리만 고집해 원성을 사고 있다.

특히 고속도로 주행 중에 느닷없이 시동이 꺼져 거의 목숨을 걸고 운전을 해야 할 절박한 상황이라며 차량 교환·환불을 요구하고 있다. 15년 묵은 중고차를 굴려도 이렇게 불안하지는 않을 것 이라며 발을 굴리고 있다.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GM대우자동차.르노삼성자동차 등 국산차를 구입하려고 하다가 아무래도 안전성면에서 외제차가 한수 위라고 판단해 이 차를 구입했다. 그러나 구입하자마자 차가 ‘흉기’로 돌변하자 후회를 하고 있다.

서울 구로구에 살고 있는 경 모(여.31세)씨는 최근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수입, 판매하고 있는 뉴세브링 차량을 구입, 지난 4월30일 차량을 인수받았다. 차량을 구입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서부터......>>>>>>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16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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