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작 ‘지.아이.조:전쟁의 서막’(감독 스티븐 소머즈)의 출연배우 시에나 밀러가 홍보 차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반면, 이병헌과 채닝 테이텀, 프로듀서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감독 스티븐 소머즈는 시에나 밀러에 앞서 오후 7시께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한한 채닝 테이텀, 시에나 밀러는 이병헌과 함께 29일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영화 ‘지.아이.조’는 월드스타로 발돋움중인 이병헌에 대한 관심이 폭발함에 따라 올 여름 극장가를 주름잡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