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하정우-하지원, 여름휴가 파트너 남-여배우 1위 등극!
상태바
하정우-하지원, 여름휴가 파트너 남-여배우 1위 등극!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29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름휴가 때 함께 떠나고 싶은 배우는?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하정우와 하지원이 각각 1위를차지했다.

실명 네티즌 2천322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여름휴가 때 함께 떠나고 싶은 남자배우는’ 조사에서 <국가대표>의 하정우가 34.1%(792명) <10억>의 이천희가 18.3%(424명)를 차지해 2위에 랭크됐다.

뒤이어 3위는 <차우>의 엄태웅이 9.1%(211명), 4위는 <해운대>, <10억>의 이민기가 6.5%(152명), 5위는 <10억>의 박해일이 6.3%(147명), 6위는 <국가대표>의 김동욱이 6.1%(142명), 7위는 <10억>의 박희순이 6.0%(139명), 8위는<해운대> 박중훈이 4.1%(96명), 9위는<해운대>의 설경구가 3.3%(76명), 10위는 <국가대표> 김지석이 2.9%(68명), 11위는 <해운대> 김인권이 1.7%(39명), 12위는 <불신지옥>의 류승용이 1.6%(36명)를 각각 차지했다.

또 실명 네티즌 1천38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름휴가 때, 함께 떠나고 싶은 여자배우는?’ 조사에서는 <해운대> 하지원이 46.8%(649명)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2위는 <10억>의 신민아가 17.5%(242명), 3위는 <불신지옥>의 남상미가 13.1%(182명), 4위는 <해운대>의 엄정화가 10.8%(149명), 5위는 <차우>, <해운대>의 정유미가 3.2%(45명), 6위는 <10억>의 고은아가 3.1%(43명)를 각각 차지했으며, 마지막으로 <해운대>의 강예원과 <국가대표>의 이은성이 2.7%(38명)로 공동 7위를 차지했다.

하정우는 “연기를 잘해서 좋다” 하지원은 “가장되지 않은 연기가 좋다” 등의 이유로 1위에 뽑힌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