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앨범은 5만장 가량이 팔려나가며 5억 원가량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명카드라이브 ‘냉면’ 포처라이거 ‘렛츠 댄스’ 삼자돼면 ‘바비큐’ 애프터쉐이빙 ‘영계백숙’ 등은 음원 사이트 상위권 차트를 휩쓸며 인기를 반증하고 있다.
한 음원 유통업체 관계자는 “2주일 이상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곡이 앨범 수록곡 7곡 모두인 경우는 이례적이다”면서 “약 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무한도전의 성공에 앞으로 음반 제작자들이 음악과 프로그램을 접목시키는 시도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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