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5백 평 대지의 신혼집’ ‘엄청난 재력가 집안의 남편’ ‘수천 억원의 자산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심혜진의 신혼집을 두고 불거진 뒷소문들이다.
이 외에도 건축허가 문제, 8살 연상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에 대한 뒷이야기 또한 무성하다.
이와 관련해 심혜진은 7월초 <상상더하기>방송에 출연해 세간의 오해에 해명한 바 있다.
심혜진은 “대저택이 아닌 전원주택이며 전원에 살다보니 정원도 있고 강 옆에 살다보니 낚시하기도 쉽다”면서 “이런 것을 오해해 소문이 무성해진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최근 이종원, 이종수 등과 대본연습을 위해 3시간 거리를 나서야 했다”면서 “남편 또한 유머감각이 뛰어난 매우 재미있는 사람이다”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밝혔다.
그의 남편은 8살 연상의 유학파 출신 벤처 사업가 한상구(48)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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