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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등신?!' 여성듀오 텐, 알고보니 컬투 정찬우 대학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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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등신?!' 여성듀오 텐, 알고보니 컬투 정찬우 대학 후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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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등신?

컬투 정찬우가 9등신 몸짱이라 불리는 여성듀어 텐(TEN)의 데뷔곡 피처링에 참여, 지원사격에 나섰다

텐의 데뷔곡인 ‘골라봐’에서 정찬우는 노래 시작의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몰라요’에서 또한 초입에 등장해 “오빠가 그렇게 좋아? 어디가 좋아?”란 느끼한 멘트를 날렸다.

트로트와 디스코를 결합한 티스코 장르의 텐의 음악에 정찬우의 넉살좋은 개그톤 피처링의 가미는 그야말로 금상첨화의 조합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정찬우는 텐 멤버 송이와 대학 선후배 사이임을 뒤늦게 알게 돼 더욱 열과 성의를 다 했다는 후문이다.

텐의 스탭으로는 랩작사를 맡은 래퍼 수호, 그리고 국내 굴지의 댄스팀이 트레이님을 맡아 이번 주 SBS라이도 ‘금주의 노래’로 ‘골라봐’가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텐의 데뷔 싱글앨범은 8월10일 정식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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