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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어머니 녹화장 깜짝 등장에 '눈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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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어머니 녹화장 깜짝 등장에 '눈물바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3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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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정은의 초콜릿'(이하 초콜릿) 녹화 현장에 소녀시대 멤버 서현의 어머니가 현장을 찾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Summer festival' 콘셉트로 구성된 이번 녹화에서는 올스탠딩으로 구성돼 보는 데 그치는 게 아닌 '즐기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변신했다.

이날 여름 특집 녹화에는 '소원을 말해봐'로 인기몰이 중인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가 출연, 노래를 마치고 소녀시대가 자리에 앉았다.

그러자 MC 김정은이 "익명의 남자와 여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코너를 마련했다"면서 서현의 어머니가 망토를 쓰고 등장했다.

서현의 어머니는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기 시작했고 소녀시대 멤버 몇 명이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후 마스크를 벗겨 서현의 어머니임을 밝혔고, 서현 뿐 아니라 소녀시대 멤버들 모두 눈물바다가 됐다.

그러자 태연은 "소녀시대에게 '엄마'는 금지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 진정에 나섰고 김정은도 소녀시대 멤버들을 안아주며 위로했다.

한편 '초콜릿' 서머 페스티벌 특집은 8월 3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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