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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1대 100'상금받아 이홍기와 데이트 "아이돌 만나기 차~암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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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1대 100'상금받아 이홍기와 데이트 "아이돌 만나기 차~암 쉽죠?"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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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지선이 '1대100' 상금으로 FT아일랜드 이홍기와의 데이트(?)를 즐겼다.

박지선은 30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최근 KBS 2TV '1대100'에서 명예의 전당에 등극하며 받은 상금 2,500만원으로 이홍기에게 밥을 샀다고 밝혔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이홍기가 당시 박지선의 우승 소식을 듣고 먼저 전화를 걸어 밥을 사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선은 "그 말에 버선발로 뛰어나가 이홍기와 함께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이어 "팬들의 질투 어린 시선과 함께 많은 카메라 플래시를 받았고, 은근히 스캔들 기사를 기대했는데 아무 소식도 들리지 않아 씁쓸했다"고 덧붙였다.

박지선은 "나는 그들(친한 아이돌그룹 멤버들)을 이성으로 생각하는데 그들은 날 누나로만 생각한다"며며 "난 너희들을 남자로 느낀다"고 당당하게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 밖에도 박지선은 동방신기 멤버 시아준수가 아이돌 멤버들로 구성된 축구팀의 서포터를 제안해 승낙한 사연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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