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람은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 스타’에서 개인기를 보여달라는 요청에 “다섯 살 때부터 재주넘기를 했다”며 옆돌기를 시도했다.
결국 실패해 비난이 쏟아지자 보람은 “나이 먹고 나니 겁이 많아져서. 진짜 잘 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네티즌들은 “귀엽다” "아담한 키와 체구가 돋보인다" “실제 키가 얼마나 되냐”며 호감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전 소녀시대 멤버로 화제를 모았던 소연과 은정, 효민, 지연, 큐리 등 티아라 전 멤버가 출연해 자신들의 끼와 입담을 펼쳤다.
티아라의 소속사 김광수 대표는 전화통화를 통해 남규리가 곧 복귀할 것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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