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 학대설에 대해 소속사 드림라인 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드림라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29일 블로그 '유진박 The Again'을 통해 “전소속사와의 일들이 루머로 퍼진 것 같다”며 “시간이 지나면 정직함은 드러나게 돼 있듯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밝혔다.
유진 박은 작년 11월 폭스 엔터테인먼트에서 현 소속사로 옮겼다.
관계자는 이어 “전 소속사에서 유진박이 살도 많이 빠지고 스트레스로 힘들었지만 8월 어린이대공원 공연에서는 많이 변하신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유진 박의 ‘처참한 최근 모습'이라는 동영상이 인터넷 상에 퍼지면서 기획사의 횡포와 학대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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