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권지용) 첫번째 솔로 앨범에 대한 큰 기대감을 표했다.
양현석 최근 방송된 엠넷 '2NE1 TV'를 통해 "권지용 앨범이 정말 대박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동안 빅뱅 앨범은 나와 권지용이 프로듀싱을 함께 했지만 이번 앨범은 권지용 혼자 프로듀싱했다"며 "현재 아홉곡 정도가 완성됐다. 나도 매일 듣고 다닐 정도로 매우 좋다. 올 여름을 쓸어버릴 것 같다"고 극찬했다.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은 당초 올 4월 솔로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지친 몸과 슬럼프로 인해 오는 8월 18일로 앨범 발표를 미룬 상태다.
이로써 지드래곤은 대성 태양 승리에 이어 4번째로 솔로활동에 나서게 됐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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