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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삼켜라, 수목극 정상 고수...'제 2의 올인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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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삼켜라, 수목극 정상 고수...'제 2의 올인될까?'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3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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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태양을 삼켜라'가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7월29일 방송된 '태양을 삼켜라' 6회는 전국기준 17.3%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 6회 연속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파트너'는 11.5%를 기록했고  MBC '트리플'은 5.2% 한 자리수로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

지성, 성유리, 이완 주연의 '태양을 삼켜라'는 2003년 '국민드라마'로 불리며 인기를 끈 '올인'의 유철용PD와 최완규 작가가 6년만에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제작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아온 작푸미. 

이날 방송된 '태양을 삼켜라' 6회에서는 정우(지성 분)가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된 후 생부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과연 장민호(전광렬)가 정우의 아버지인지를 두고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높였다.  

한편 라스베이거스를 담아내 화제가 됐던 '태양을 삼켜라'는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위치한 40억짜리 저택 세트, 성산 일출봉, 섭지코지, 마라도, 남원읍 큰엉 해안 경승지 등의 촬영지가 휴가철을 맞아 인기 상승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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