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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아나 급성염좌 악화로 '상플'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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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아나 급성염좌 악화로 '상플' 불참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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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염좌로 입원했던 이지애 아나운서가 결국 '상상플러스 시즌2'등 방송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

7월27일 급성염좌로 병원에 입원했던 이지애 아나운서는 당초 29일께 방송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으나 병세가 오히려 악화돼 29일 KBS 1TV '6시 내고향'에 출연하지 못했고 30일 예정됐던 '상상플러스 시즌2' 녹화에도 불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상상플러스 시즌2'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전국사투리자랑' 코너를 빼고 이날 '친절한 사형제' 코너 만으로 녹화가 진행된다. 

'상상플러스 시즌2' 연출자인 윤현준PD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녹화에 참석하지 못해 '전국사투리자랑' 코너는 1회 결방된다"고 밝혔다.

한편 예상보다 병세 호전이 늦어져 이지애 아나운서의 방송 복귀는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2006년 공채 아나운서 32기로 입사한 이지애 아나운서는 KBS 2TV '상상플러스', KBS 1TV '6시 내고향', '5천만의 아이디어', KBS 1TV '일요스포츠 쇼'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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